서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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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미
홈통 같은 마을로 바다거북이 기어들어가는 형상의 바위가 있어 통구미라 불리우는 마을.
마을 앞바다에 자리잡은 거북바위와 천ㄴ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향나무 군락지는 깎아지른 암벽을 성처럼 둘러싸고 수만 년 세월동안 마을을 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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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울릉도에서 가장 따뜻한 남쪽마을이기에 남양이라고 한다. 고대 우산국의 전설에 기인하여 이름 붙여진 기암괴석과 볼거리들이 많다. 우산국 우해왕이 신하의 이사부에서 항복을 결심하고 벗어 던지 투구가 바위가 되었다는 투구봉, 우리나라 대표적 주상절리 비파산,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자바위가 있고, 고대 원주민들의 돌무덤인 나서리 고분군과 비취색 해안이 넓게 펼쳐진 몽돌해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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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
변화 없는 아름다움은 쉽게 식상해진다. 자연도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기암괴석도 부서지고 깎여지며 제 모습을 변화시킴으로써 스스로의 존재를 알린다. 마을 뒤편 학이 앉아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학포라 부르는데 태하보다는 적으나 이곳에 황토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소황토구미라 불려졌다. 울릉 재개척의 출발점인 이 마을은 1882년 검찰사 이규원이 남긴 자취가 돌로 아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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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
거센 파도가 바위와 끊임없이 부딪쳐 굴을 만들어 그 속에 품고 있는 붉은 흙을 드러내어 놓았다. 황토가 많아서 대황토구미로 불리운 이곳, 그리움의 두께 마냥 겹겹이 쌓인 붉은 흙에는 지난 뜨거웠던 시간과 짠내나는 해풍이 몸을 섞고 있다.
배를 띄우기 위해 바람 불기를 기다렸다는 대풍감 해안절벽과 향나무 군락, 울릉도 등대, 동남동녀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성하신당 등 보고 기리고 기억에 남겨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2008년 완공된 태하행목 모노레일을 타고 대풍감 자생지를 탐방하는 코스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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